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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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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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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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점] GOOD( 일 연속) →BAD ◈하락전환◈ / BAD가 2일 연속이면 ◈위험 → 투자 축소◈(비중 조절로 현금 확보) / BAD 3일 연속 ◈추세전환 → 매매중단◈(-10%시 즉시 손절)
N 중립(시장 움직임 대비 내 손익 변화가 크지 않지만, BAD나 GOOD 일 정도로 방향성이 없을 때) / N이 2일 연속이면 ◈투자 종목 변경 검토◈ ▶ '검토 보고서' 작성 / N이 3일 연속이면 ◈투자 종목 변경◈ /
BAD( 일 연속) → GOOD 상승전환**◈상승전환◈** / GOOD이 2일 연속 ◈상승 유지 - 비중확대◈ / GOOD이 3일 연속 ◈상승 유지 - 매도 자제◈ / GOOD이 4일 연속 ◈상승 유지-일시 조정 가능 - 단, 종목 · 시장 특유의 리스크 없다면 HOLD◈ /
GOOD/BAD → VERY-GOOD/BAD, ◈조심 시작◈ / VERY-GOOD/BAD( 일 연속) → GOOD or BAD ◈추세 전환 의심◈ / ◑ 포지션 정리/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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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션 정리(익절/손절)/추가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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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검토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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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DAILY Invest/☆ 2025/아이디어|0.DAILY Invest/☆ 2025/아이디어] : [개장 전] BAD(▲▲) → [개장 후] VERY-GOOD(日 8% 이상) GOOD(▲▲▲) N BAD(▲▲▲) VERY-BAD(日 8%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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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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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hallenger 해고자 지수, 🇺🇸 2월 챌린저 감원 수치는 예상치를 큰 폭 상회한 172k
Challenger, Gray & Christmas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인력 감축 노력이 발효되면서 2월에 일자리 감축이 급증하여 거의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고용주들은 1월 대비 245% 증가한 172,017명의 해고를 발표했으며,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2월 총 해고 수를 기록했습니다. 연[방 일자리 감축은 17개 기관에서 62,242명의 해고를 차지했으며, 이는 주로 트럼프의 지원을 받은 엘론 머스크의 이니셔티브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Andrew Challenger는 정부 효율성부의 조치, 취소된 계약,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 파산을 급증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관세, 정부 감축, 더 엄격한 이민 조치를 포함한 트럼프의 경제 정책에 대한 우려 속에서 해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심리는 인플레이션과 일자리 상실 우려를 반영하는 반면, 광범위한 경제 지표는 여전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ADP는 2월에 민간 부문 일자리가 77,000개만 추가]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소매업은 38,956명의 해고를 겪었고, Macy's와 Forever 21은 큰 폭의 감축을 했고, 기술 회사는 14,554명의 감축을 발표했습니다. 2025년 소매업 부문의 해고는 2024년 대비 거의 6배 증가했습니다.
광범위한 감축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2월에 34,580명의 신규 채용을 발표했고, 올해 현재까지의 채용은 1년 전보다 159% 증가했습니다. 초기 실업 수당 신청은 특히 정부 일자리가 집중되어 있는 워싱턴 DC에서 증가했습니다. (mktnews.com)
미국, 연방 정부 감축으로 2월 해고 245% 증가
- 해고 증가 현황
- 미국 내 기업들이 2월에 172,017명의 해고를 발표했다.
- 글로벌 인력 감축 기업 챌린저, 그레이 & 크리스마스는 2월 해고가 전월 대비 245% 증가했다고 밝혔다.
- 이는 2020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16년 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은 2월 해고 기록이다.
- 연방 정부 감축 영향
- 연방 정부가 17개 기관에서 62,242명의 해고를 발표하며 해고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 2025년 첫 두 달 동안 연방 정부는 62,530명을 해고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1,311% 증가한 수치다.
- 대규모 해고로 인해 남은 직원들도 불안감을 느끼며 자발적인 이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정부 효율성 부서(DOGE)의 영향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 효율성 부서(DOGE)가 예산 삭감과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했다.
- 과학자와 국립공원 관리인을 포함한 수천 명의 연방 공무원이 해고됐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정부가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이라고 주장하며 구조 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 연방 판사는 국방부 및 기타 기관에서 최근 채용된 직원들의 대량 해고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 민간 부문 및 경제 영향
- 연방 정부 계약업체들도 영향을 받아 민간 부문에서도 해고가 발생했다.
- [정부 자금 지원이 중단된 비영리 단체]에서도 894건의 해고가 발생했다.
- 워싱턴 D.C.에서 올해 61,795명의 연방 직원이 해고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급증한 수치다.
- 소매, 기술, 서비스 및 소비재 산업에서도 해고가 이어졌다.
- 고용 시장 전망
- [2월 연방 정부 해고는 고용보고서에 반영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채용 및 자금 지원 중단으로 인해 향후 정부 및 계약업체 고용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비농업 고용은 2월에 160,000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실업률은 4.0%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DOGE로 인한 해고 건수는 지금까지 33,000명 정도. 사이트에 의하면 정부 부문 해고 현황은 32,970명. 연방 정부 퇴직 또는 해고 인원은 110,210명으로 추정
참고로 Layoffs.fyi 웹사이트는 기술 및 정부 부문의 해고 동향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제공하는 플랫폼
위 차트를 보면 DOGE는 국세청 (IRS)과 재향군인회 (VA)가 해고의 주요 대상임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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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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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어제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블테크놀로지가 급락하며 개장 전 반도체를 중심으로 나스닥 하락을 이끌어냄.
테슬라는 병신같이 계속 흘러내리는 중.전반적인 투심이 안 좋은 가운데 발표된 첼린저 감원은. 17만개라는 엄청난 수치임에도 최근 이어진 연방정부의 감원이라고 인식한 듯 발표 후에는 특별한 영향을 주진 못하는 모습. 더 크게 빠진다던가, 반등한다던가 하는 모습이 없음
▶ 목요일에 미국 선물은 하락했으며, S&P 500과 Nasdaq 100 선물은 약 1% 하락했고 Dow Jones는 300포인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번 하락은 3대 지수가 모두 1% 이상 상승했던 이전 세션의 강력한 반등에 따른 것입니다.
관세의 영향, 실망스러운 실적, 중국의 AI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 속에서 투자자 심리는 여전히 취약합니다.
칩 주식은 압박을 받았고, Marvell Technology는 1분기 가이던스를 엇갈린 수준으로 발표한 후 시전 거래에서 17% 이상 폭락했습니다.
또한 [Alibaba는 DeepSeek보다 성과가 좋다고 주장하는 새로운 생성 AI 모델을 공개]하면서 [중국의 AI 부문 발전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졌습니다. Nvidia(-3.2%)와 Broadcom(-4.3%)도 하락했으며, 후자는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을 준수하는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자동차 관세를 한 달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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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03/07 미 증시, 멕시코, 캐나다 관세 유예 소식에도 경기 침체 우려 반영하며 하락 미 증시는 대량 해고자수가 급증하자 금요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에 대한 불안 또한 높아지며 하락 출발. 물론, 멕시코과 관련된 관세 우려가 완화되자 낙폭이 축소되기도 했지만, 마벨테크(-19.81%)급락 등 악재를 반영하며 엔비디아(-5.74%)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재차 하락폭이 확대. 여기에 테슬라(-5.61%)의 하락 등 개별 기업들의 부진 또한 부담. 그런 가운데 장중 멕시코에 이어 장 마감 앞두고 캐나다에 대한 관세도 유예했지만 경기 불안 여파로 하락은 지속(다우 -0.99%, 나스닥 -2.61%, S&P500 -1.78%, 러셀2000 -1.6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53%)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 주 발표된 24,2만 건보다 감소한 22.1만 건으로 발표됐지만 10명 이상의 해고자(구조조정)만을 취합한 캘린저 대량해고자수가 지난달 4만 9,795건보다 급증한 17만 2,017건을 기록하자 고용시장에 대한 불안이 확대. 이는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월간 해고기록. 특히 DOGE로 인한 정부 기관 감축이 6만 2,242건을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지난해 2월에는 151건. 이 결과 금요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대.
시장은 DOGE 여파가 2월보다는 3월에 반영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이번 지표 결과를 보면 금요일에 반영될 수 있음을 보여줌. 이 경우 금요일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고용자수가 지난달 14.3만 건에서 약 16만 건으로 개선 기대와 달리 오히려 크게 둔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이는 경기에 대한 불안을 확대. 더불어 소매업체 해고자수도 4만 5,375건으로 급증해 소비 둔화 우려 또한 확대. 이 여파로 금융주와 산업재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 등 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도 위축시켜 시장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
한편, 1월 미국 무역수지는 지난달 발표된 981억 달러 적자를 크게 상회한 1,314억 달러 적자로 발표. 수출이 민간항공기와 제약품이 주도하며 1.2% 증가한 반면, 수입이 다가올 관세 정책에 대한 대응을 위해 금속, 제약, 컴퓨터 등을 중심으로 10%나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국가별로 보면 중국은 253억 달러에서 297억 달러로, 유럽은 204억 달러에서 255억 달러, 스위스가 130억 달러에서 228억 달러, 멕시코는 153억 달러에서 155억 달러, 캐나다는 79억 달러에서 113억 달러로 증가. 이는 기업들의 관세에 대한 부담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줌.
이런 가운데 개인투자자 심리지수에서 6개월 후 지수 하락 전망이 지난 주 60.6%에서 57.1%로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역사적 평균인 31.0%를 크게 상회. 이렇듯 투자 심리가 위축된 점도 주식시장에 부담. 다만, 장중 트럼프가 멕시코 대통령과 합의해 USMCA 범위에 있는 제품에 대해 4월 2일까지 관세 면제에 합의 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장 마감 앞두고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 유예 발표로 낙폭이 일부 축소. 그러나 트럼프는 이와함께 철강과 알루미늄은 다음 주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4월 2일 가장 큰 규모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불안감은 여전히 진행.
MSCI 한국 증시 ETF는 1.98%, MSCI 신흥지수 ETF는 0.63%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53% 급락한 가운데 시간외로 이를 추종하는 ETF(SOXX, SMH)들은 브로드컴 효과로 1%대 상승 중. 러셀2000지수는 1.63%, 다우 운송지수는 0.42%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1.12%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42.4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445.8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44.70원을 기록.
국제유가는 OPEC+의 증산 발표로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자동차 관세 유예 소식에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출발. 여기에 미국이 해상 유조선 검사를 통해 이란의 원유 흐름 차단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상승 요인. 그러나 경기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상승 반납. 미국 천연가스는 EU 정상들이 EU 당국과 우크라이나에 우크라이나를 통한 러시아 가스 수송 재개 가능성에 대한 회담을 강화할 것을 촉구할 예정했다는 소식에 하락. 이는 미국의 LNG 수출 둔화 우려를 자극한 데 따른 것으로 유럽 천연가스는 관련 소식에 6% 가까이 하락.
달러화는 장 초반 고용지표 불안과 무역 적자 확대 등을 반영하며 미국 경기 불안 여파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다만, 경기 침체 불안을 이유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되자 약세폭이 축소되는 등 변화가 진행. 엔화는 일본 국채 금리가 독일의 재정정책 변화를 반영하며 10년물 기준 1.5%를 넘어서는 등 상승세가 진행되자 달러 대비 강세. 더불어 안전자산 선호심리도 영향. 유로화는 ECB가 금리를 인하했지만 통화정책이 덜 제한적이 되어 추가 금리 인하가 중단될 가능성을 시사하자 달러 대비 강세. 그러나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달러화가 약세폭을 축소하자 유로화의 강세도 축소. 역외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화는 관세 유예 발표로 달러 대비 강세
국채 금리는 장 초반 무역 적자가 확대되자 트럼프의 더욱 공격적인 관세 부과 가능성이 제기되자 상승. 그러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개선됐음에도 대량 해고자수 급증으로 금요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 불안을 자극에 상승폭이 축소. 더불어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유예를 발표 했지만,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대체로 채권 시장은 관세 부과와 경기 침체 이슈로 변화가 진행.
오늘 미 증시 하락에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11%까지 상승했고, 5월 인하 가능성은 50%를 상회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나는 시장을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 (I am not even looking at the market)”라고 발언했는데, 이는 대통령으로서 정책을 펼치는 데 있어 주식시장 변동에 일일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음
금은 고용보고서 결과를 기다리며 보합권 등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 및 중국 경기에 대한 기대 심리, 그리고 트럼프의 금속 품목에 대한 관세 부과 소식 등으로 상승. 이와 함께 LME 시장에서 재고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 농산물은 미 농무부가 주간 미국 수출 판매 보고서를 통해 대두 수출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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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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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 -5.74%)는 AI 수요에 대한 우려가 반도체 업종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며 하락. 최근 번스타안이 성장에 대한 두려움, 공급망 관련 소음, 관세 및 규제 위험에 시달려 왔고, 이러한 여파가 현재 AI 관련 종목에서 투자심리를 위축 시켰다고 발표. 이런 가운데 IPO 준비중인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CoreWeave가 납품 문제와 마감일 위반으로 MS와의 거래를 취소 당했다는 소식도 영향. CoreWeave는 엔비디아의 투자회사이자 주요 칩 고객중 하나이기 때문. 더불어 마벨 테크의 급락도 투자심리에 위축을 줬으며 주간 옵션 관련 수급과 함께 알리바바가 딥시크 방식으로 새로운 AI 모델 발표도 엔비디아 하락 요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4.76%)를 비롯한 AI 서버 관련 종목군, 비스트라(VST -9.82%)를 비롯한 전력망 관련 기업군, 템퍼스AI(TMPO -7.92%)등 AI를 활용한 바이오테크 종목군, 그 외 C3AI(AI -5.04%)등 AI 관련 기업들이 대부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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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벨테크(MRVL -19.81%)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결과를 내놓았음에도 큰 폭으로 하락. 기대 매출이 예상에 부합된 결과를 내놓았으며, 시장은 실적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았던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경쟁업체인 브로드컴(AVGO -6.33%)은 실적 발표 앞두고 하락. 브로드컴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시간 외 8% 급등. 이에 엔비디아를 비롯해 반도체 관련 종목군이 1%대 시간외 상승 중. 휴렛팩키드 엔터(HPE -4.92%)는 시간 외로 부진한 연간 전망 발표로 시간 외 16% 급락 중. 마이크론(MU -5.37%), AMD(AMD -2.77%), TSMC(TSM -4.57%)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도 하락 후 시간 외 브로드컴 영향으로 1%대 상승 중.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5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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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5.61%)는 베어드가 최근 유럽지역 등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점을 반영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더불어 'Bearish Fresh Pick'로 선정했는데 관련 선정은 주식이 곧 상승하거나 하락할 것으로 생각할때 사용하는 명칭으로 이번 선정은 테슬라가 곧 하락할 것이라는 의미. 더불어 금속에 대한 관세 이슈로 투입비용 증가 우려 또한 자동차 사업 전반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 리비안(RIVN -3.42%), 루시드(LCID -3.69%)도 하락. GM(GM -2.64%)및 포드(F -0.41%)등도 하락. 퀀텀스케이프(QS -2.46%)는 하락한 반면, 앨버말(ALB +3.06%)과 리튬아메리카(LAC +7.39%)는 리튬가격 상승을 반영하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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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랫폼(META -4.35%), 아마존(AMZN -3.68%)등은 AI 관련 자본지출 확대 관련 수익화 논란이 여전히 불안 심리를 자극. 특히 알리바바의 딥시크 방식의 생성형 AI 모델 발표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알파벳(GOOGL -0.45%)도 하락했지만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은 이유는 알파벳 CFO가 AI 인프라에 큰 투자를 하고 있지만 자율주행차 개발과 같은 다른 투자도 의제에 포함되어 있으며 웨이모에 대한 투자 증가로 관련 부문이 긍정적으로 전환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추정. MS(MSFT -1.03%)는 최근 AI 데이터센터 확장 축소 소식에 이어 이날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이자 스타트업인 코어웨이브와의 일부 계약을 철회했다는 소식에 비용 절감 기대를 반영하며 상대적으로 하락은 제한. 관련 소식에 지난달 코어웨이브와 함께 12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확장을 계획을 발표했던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코어 사이언티픽(CORZ -18.19%)는 큰 폭으로 하락. 애플(AAPL -0.17%)은 내년에 폴더블폰 출시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BOA가 앱스토어 수익 급증을 이유로 매수 재확인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매물 소화하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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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BABA -0.77%)는 DeepSeek 및 OpenAI와 경쟁하는 새로운 AI 모델 발표로 상승 출발 했지만, 매물 소화하며 하락. 핀둬둬(PDD -0.32%), 진둥 닷컴(JD +0.32%), 트립닷컴(TCOM -0.77%)등 중국 기업들도 대부분 상승 출발 했지만, 매물 소화. 이는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강경한 발언에 따른 것으로 추정. 니오(NIO -2.53%), 리오토(LI -3.87%)등 중국 전기차 관련 기업들도 하락. 반면, 샤오펑(XPEV +2.63%)은 홍콩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테스트 예정 소식에 전일에 이어 상승 지속. 부동산 관련 기업인 KE홀딩스(BEKE +0.33%)는 상승 출발 후 매물 소화하고 기술주인 바이두(BIDU +1.64%)도 상승 출발 후 상승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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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PLTR -10.73%)는 최근 CEO의 주식 매각 소식에 대한 불안감을 야기시킨 가운데 오늘도 임원이 큰 규모는 아니지만 지분 일부 매각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시장은 최근 내부자 매도가 진행되자 세금 납부 등을 위한 일반적인 매도인지, 또는 과열된 신호인지에 대한 논란을 촉발. 이런 가운데 정부의 국방비 감소의 영향에 대한 논란 또한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 사이버보안회사인 지스케일러(ZS +2.9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그 외 팔로알토(PANW -2.69%), 클라우드플레어(NET -8.86%)등 여타 사이버보안회사는 하락. 더불어 데이터센터 서비스 기업인 몽고DB(MDB -26.94%)는 실망스런 가이던스 발표를 이유로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웰스파고 등도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점도 부담. 오라클(ORCL -6.57%)을 비롯해 서비스나우(NOW -5.32%)등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대부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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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이티브머신(LUNR -20.20%)은 달착륙선이 달에 착륙 후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장 중 큰 폭으로 하락. 이는 달착륙선의 상태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 영향. 시간 외 착륙선이 넘어졌거나 기울어져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간 외 30% 급락. 그 외 로켓랩(RKLB -8.53%)등 우주개발 관련 종목군은 대부분 하락. 양자컴퓨터 기업인 리게티컴퓨팅(RGTI +4.03%)은 실적 발표로 큰 폭으로 하락 출발 후 니드햄이 단기 및 장기적으로 양자컴퓨팅 산업 발전의 주요 수혜자로 자리 잡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달러를 유지한다는 발표에 상승 전환 성공. 그러나 아이온큐(IONQ -9.50%)등 여타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은 부진. 노보노디스크(NVO -3.10%)는 체중감량 약물인 위고비에 대한 직접 환자 배송 옵션을 도입 소식에도 CEO가 관세 정책 등으로 약가가 상승하고 공급망이 혼란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한 점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 일라이릴리(LLY -1.82%) 또한 원격 진료 업체인 텔라독(TDOC +3.99%)과 체중 관리 프로그램 회원을 위한 젭바운드 접근성을 간소화하기 위해 협력 계약을 체결 했다는 소식에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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